로그인 l 회원가입 l 장바구니 l 주문조회
.. .
 
 
 

 
 
 

너무 답답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억울해
조회 24,105회

본문

토요일..

제 남편 회식이 있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집에 안들어 왔어요

저는 임신중이구요

남편의 왕성한 성욕때문에

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죠

저번에 전화한번 드렸었는데

저도 노력을 하지만 그게 만족스럽지 않은가봐요

자기 자식이 생길려고 하는 이때에

이런게 말이 되는걸까요

저번주 주말에도 친구들하고 모임한다고

아침 5시에 들어와서는

그냥 남자들끼리 있었다고

의부증아니냐고 하는데 

정말 돌아버리겠더라구요

너무 섭섭하고 화나고 미칠거 같아요

시약을 쓸까말까 고민하고 있어요

양성이 나오게 되면

이혼마음이 들거 같아서요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부부체크님의 댓글

부부체크

안녕하세요 부부체크입니다

우선 아이가 중요하기 때문에 절대 안정이 필요해 보이십니다

그리고 진실을 정확하게 아실 권리가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시라면 남편한테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시고 그냥 묻고 가시는 편이 좋으시구요

진실을 아신 후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하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되실때 콜센터로 전화를 주시면 도움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otal 2,225건 41 페이지
질문게시판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리치 24669
브레이킹 24445
스피젠 24007
쩡아 24123
카톡문의 댓글1
콜라중독자 23892
녹색나라 24069
로테이션 27548
허슬 27337
오징어회 27215
봉달 5
미친사랑 27773
칠봉 27561
두루미 27349
컨설팅 27010
뚱이 26524
문의 댓글1
부산갈매기 2
아몰레드 24297
대림 42069
억울해 24106
상갈동나그네 23951
거짓말 23987
소치 6
인형 27161
헤어밴드 27300
또봉이 27347
라스 27619
소는누가키워 27376
남자니까 27093
안드레아 26710
김*선 5
뽀식이 25466
상남자 24428
모르게 3
몽치엄마 24174
뽀미 23711
코난 24362
프로폴리스 27360
꽃마차 27228
이삐 5
아폴로 27202
신신 27208
아이스크림 27170
동서 27299
예약배송 댓글1
나만아파 5
녹차 26342
하늘아씨 8
똥파리 3
아드레날린 24386
빗자루 23880
질문좀.. 댓글1
솔미 58